담이의 솔직한 공간

안녕하세요 담이 입니다.

여러분 올바른 국정 운영을 바라는

우리 100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 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우리 모두 하나가 됩시다.

여러분 민중총궐기 투쟁본부 주최 제 3차 촛불집회가 

광화문에서 2016년 11월 12일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광화문 촛불집회 및 투쟁은 비폭력 시위로 진행되었습니다

경찰들도 시민들의 구호에 맞춰 비폭력 시위를 외쳤고(현장 기자들이 직접 말한 내용)

즉, 건전한 시민의식으로 정당하게 합법적으로 일어난 시위입니다.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지금도 이시간도 (01시 40분)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2000년대 들어 최대규모, 100만명 이상이 참가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제동, 이승환, 김유정 등 연예인들도 대거 참여하였고 다음주 토요일 19일날 제 4차 촛불집회를 또 하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 뿐만아니라 전국 각 지역에서 박근혜대통령퇴진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선 광화문 촛불집회 - 11월 12일 민중총궐기 에 대해서 잠깐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저는 생중계로 계속 보고있었어요,.>

역사적인 11.12 민중총궐기 - 광화문 촛불집회

민중총궐기는 2015년 11월 21일 백남기 쾌유 집회를 시작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2016년 11월 12일 광화문 촛불집회는 공식적으로 6차 민중총궐기이고

우리는 시민들과 함께 촛불집회를 했다고 하여 2016년 11월 12일 광화문촛불집회를 제 3차 광화문 촛불집회라 합니다.

촛불집회는 제 1차적으로 2016년 10월 29일에 일어 났고

최순실 게이트를 규탄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한 촛불집회입니다. 집회명은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시민 촛불' 이며 주최 측 추산 2만명, 경찰추산 1만 2천명 가량이 참여했습니다.

2016년 11월 5일 제2차 촛불집회 (5차 민중총궐기)

11월 5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와 도심행진에 

주최측 추산 20만명이 참여했습니다.

경찰이 교통을 이유로 행진금지를 통고했지만 법원의 가처분으로 합법적으로 행진을 하였습니다

2016년 11월 12일 제 6차 민중총궐기, 

비폭력과 평화를 주장하는 제 3차 광화문촛불집회입니다.

100만명이상이 참가하였고 우리 시민들은 서로 도와주고 쓰레기를 자발적으로 주우며 비폭력을 외치며 하고 있습니다.

광화문 촛불집회는 2016년 11월 12일 오전 11시부터 행사가 본격시작하였고 24시를 기점으로 집회는 공식 종료

하였지만 새벽까지 계속 박근혜하야를 외치고 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분들도 맨앞으로 가서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분들이 지나갈 때 우리는 모두 그들을 맨 앞에 가도록 길을 비켰습니다.

여러분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1 

여러분 우리는 박근혜와 최순실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들과 달리 평화적으로 집회를 해야합니다.

경찰들을 폭력으로 대하면 안됩니다.

욕도 하지 마십시다. 

세계가 보고있고 우리가 만들어가는 역사입니다.

경찰도 시민입니다.

건전하게 누구도 다치지않고

평화적으로 세상을 바꿔야

진정한 시민의식이 자리잡은 민주주의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헌법에 따라 합법적으로

박근혜 퇴진을 말합시다.

우리가 만들어놓고 100만명이 역사를 쓰는 일에

단 한사람으로 인해 그 역사를 부끄럽게 만드는 일은 없어야합니다.

격노하고 감정적인 것은 이해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컨트롤 할 수 있을 때 진정한

나라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아름다운 세상으로 바꾸고 만들어 갈 땝니다.

2

여러분 가장중요한 것을 우린 잠시 잊고 있습니다

최순실게이트 이후 우리 정부는

외교적인 일도 제대로 펼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이미 일본, 프랑스 독일 등 여러 나라의

총리, 대통령들과 언제든 만날수 있다 표했지만

박근혜와 전화통화에서는 그런 말이 오고가지않았죠

세계도 이미 다 이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정부는 이미 신뢰성을 잃었고, 이로인해 몇년은 퇴보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박근혜는 무조건 퇴진해야하지만 그 다음이 더 중요한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건전한 시민의식을 표한다면

박근혜퇴진뿐만 아니라 그 이후를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5천만 시민이 다같이 생각해야합니다.

우리는 제대로 된 사람을 앉히길 원하지

무정부를 원하는 것이 아닌 사실을 꼭 되짚어야합니다.

다시, 우리는 제대로 된 사람이 국정을 운영하길 원하지

무정부를 원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알아야합니다.

그러니 무조건적으로 그 다음은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보고

표출해야합니다.

대한민국은 시민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3

 역사를 쓰는 날에 건전한 시민의식으로 나라를 바꿉시다.

쓰레기도 처리하고

옆에 있는 시민과

감정을 나누고 공감합시다.

우리는 최순실과 박근혜가 아닙니다.

쓰레기무단 투척 하고 폭력으로 인해 자괴감을 갖는,

이러려고 촛불집회하는거 아님을 우리는 알아야합니다.

<광화문 촛불집회 청와대 인근 행진 허용에 대해서>

법원은 12일 주말 도심 집회 때 청와대 인근 구간의 행진을 허용했는데요. 

경찰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12조 1항을 근거로 경복궁역까지는 진출하지 못하도록 조건 통보했습니다.

이에 재판부는 청와대 인근 율곡로와 사직로 까지 행진을 전면

 통제하려는 것은 집회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하는 것이라고 말했고, 

집시법상 집회 제한 규정을 엄격하게 해석할 것이라니라 

오히려 집회를 조건없이 허용하는 것이 민주주의 국가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우려에서 비롯된 

기존 집회들은 지금까지 평화롭게 진행되었으며

집회 참가인들이 그동안 보여준 성숙한 시민의식등에 비춰볼 때 

행진이 평화적으로 진행 될 것이라

능히 예상 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집회 행진 경로에 사직로와 율곡로가 포함대 다소 교통불편이 있겠지만

이는 국민으로서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의 불편에 해당한다고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즉 시민은 청와대 100M 까지 행진할 수 있도록 법원의 합법적인 허락을 맡았지만

경찰은 청와대 800M 떨어진 경복궁역까지 행진로를 차단한 것이죠.

그래서 광화문 촛불집회에서는 100M까지 행진로를 보장하라! 라고 시민들이 외치며

경찰과 경복궁역인근에서 대치한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우림모두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갑시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