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이의 솔직한 공간

안녕하세요 담이예요~

2016년 가장 핫 이슈는 아무래도 232만명 전국 대국민 촛불집회에 이어

바로 오늘, 박근혜 대통령 탄핵 가결이 아닐 까합니다.

누군가는 말합니다.

아니 횃불까지 들필요가 있나? 너무 심한 것아닌가?

너무 감정적인 것 아닌가?

맞습니다.

사실 국민들은 지금 현재 감정적인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국회는 이런 국민들의 분노를 잘 알고 있고

새누리당에 절반이 이런 국민들의 감정을 알고 국민들 편에 섰습니다.

그리고 그 국회의원들의 투표에 의해​

 박근혜 대통력 탄핵을 가결시켰습니다.

즉, 국민의 승리라고 할 수있겠습니다.

아직 박근혜가 완전히 물러난 것은 아닙니다.

직무정지를 비롯해서 대통령의 권한이 없는 상태이지만

헌법재판소에서 만약, 기각이 된다면 그녀는 다시 정계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도 많은 시민들이 헌법재판소에서의 판정과 박근혜를 구속시키자는 팜플렛을 들고 거리로 나간 것입니다.

제 생각컨데

헌법재판소는 국민들을 감정을 분명 반영 할 것입니다.

그래서 걱정할 것 없습니다 여러분

권력의 힘은 오로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니깐요.

박근혜 탄핵가결 결과는 국민이 이루어 낸 것입니다.

헌법재판소의 결과도 이와 동일 할 것입니다.

박근혜탄핵은 명백히 이뤄졌어야 할 일입니다.

여당 야당이 다음대선후보에 대해 논의가 있어야 할 거예요.

박근혜가 헌법재판소에서 어떤 판결이 나올지 정해지진 않았지만

대선 시간이 별로 남지 않은 상황에서

그들도 머리가 아프겠죠.

옛 노무현대통령 탄핵소추안 영상을 유튜브로 봤습니다.

그땐 어려서 잘몰랐는데

그때도 사람들이 거리고 나와, 국회앞에서 탄핵반대를 외쳤더군요.

탄핵소추안 당일날도 노무현대통령은 새벽 5시에 기상해서 끝까지 일정을 소화했다고 하네요. 

그때는 실패했지만

지금은 성공했습니다

여러분. 우리 힘내요!

박근혜 탄핵 가결 되었습니다.

박근혜 탄핵이 가결 되었다는 것은 국민들의 뜻이예요

친박세력은 그만 이 사실을 받아들이시고 앞으로 나라를 위해

힘써주세요. 저는 친박세력을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위해서는, 국민을 위해서는 썩은 동아줄은 끊어야 된다고 말씀드리는 것이예요.

당신들의 마음도 알아요.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당신들의 사사로운 개인감정이 아니라

나라를 살리기 위한 앞으로의 미래방향성 제시와 결과,

나라의 안정을 바라는 국민들의 소망을 이뤄내는 것입니다.

그 소망이 이뤄졌을 때 비로서

국민들은 우리 손으로 뽑은 국회의원 모두를,

그리고 친박세력이었던 사람들 모두를

인정하고 지지해 줄 것입니다.

시대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힘내셔요 모두들.

그리고 너무 심한 감정적임은 줄여요 우리.

*박근혜 탄핵 가결은 올바르고 당연한 일입니다.

저는 이 블로그에 한 사람의, 한 여자의 인권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옳은 선택을 했고 우리가 승리했다는 사실에

모두에게 감사를 표하고 전하는 바입니다!